J. - YongYong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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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YongYong
[00:01.000] 作曲 : Horang/Heondred/YongYong
[00:23.918] 나를 너무 많이 울려서
[00:26.681] 다 마른 줄로만 알았었던
[00:28.949] 눈물이 또 나온 건
[00:32.165] 너를 보자마자 였던 거야
[00:35.159]
[00:35.566] 왜 이렇게 너는 내게 많은지
[00:38.290] 이 세상 속에 스며들고 있니
[00:41.777] 너를 닮은 사람과
[00:44.408] 향기들이 힘들었어 난
[00:47.173]
[00:47.583] 아님 내가 보고 싶은 것만 골라서 보는 건지
[00:51.073] 간판에 네 이름은 나 보라고 널려있는지
[00:53.886] 그대가 사무치는 겨울과
[00:56.334] 우리의 지난여름
[00:57.330] 무수히 타오른 너라는 까만 색깔의 엉킨 덤불
[01:00.054] 널 마주하는 이 순간
[01:02.320] 믿기지 않아 그렇지만
[01:05.042] 알 수 있어 난
[01:07.624] 너의 눈에서 들려 말
[01:10.937]
[01:11.341] J. 너 때문에 몰랐던 담배를 배우고 태워
[01:19.640] 너는 분명 내게 너무나 해롭지만
[01:24.584] J. 커피 같은 어린 내게 일탈을 선물해 줬던
[01:30.431] 아스팔트 도시에서 날 설레게 한
[01:35.964]
[01:36.367] 그냥 운명에 널 맡기기엔 내가 너무 불안해
[01:39.637] 혹시 널 이대로 놓칠까 봐 안절부절못해
[01:42.401] 네가 알다시피 내 성격이 너무 급해서
[01:45.255] 너를 기다리는 동안 목마르고 있어 매번
[01:48.111]
[01:48.565] 세상에서 제일 착한 천사로 만들고
[01:51.283] 그러다 제일 나쁜 여자로 만들었었던
[01:53.643] 너와 함께 맞던 아침이 그리워
[01:56.456] 네가 날 깨운 입맞춤이 또 보이는걸
[01:59.719]
[02:00.173] 12시 34분 내 꿈 대신 널 기도해 이제
[02:02.849] 그만큼 네가 간절한 거야 나에겐 미래
[02:05.863] 전처럼 늘 차가운 내 손을 잡아줘요
[02:08.978] 내 귀에 노랠 불러줬던 그때의 밤으로
[02:11.861]
[02:12.199] 다시 날 믿을 때까지
[02:13.762] 나를 안을 때까지
[02:15.045] 조금만 기다려줘
[02:16.472] 내가 더 다가갈 테니
[02:17.993] 너의 마음을 열어줄 거야 분명
[02:23.247]
[02:23.854] J. 너 때문에 몰랐던 담배를 배우고 태워
[02:31.107] 너는 분명 내게 너무나 해롭지만
[02:36.326] J. 커피 같은 어린 내게 일탈을 선물해 줬던
[02:42.560] 아스팔트 도시에서 날 설레게 한
[02:47.099]
[02:48.285] Woo X4

文本歌词

作词 : YongYong
作曲 : Horang/Heondred/YongYong
나를 너무 많이 울려서
다 마른 줄로만 알았었던
눈물이 또 나온 건
너를 보자마자 였던 거야
왜 이렇게 너는 내게 많은지
이 세상 속에 스며들고 있니
너를 닮은 사람과
향기들이 힘들었어 난
아님 내가 보고 싶은 것만 골라서 보는 건지
간판에 네 이름은 나 보라고 널려있는지
그대가 사무치는 겨울과
우리의 지난여름
무수히 타오른 너라는 까만 색깔의 엉킨 덤불
널 마주하는 이 순간
믿기지 않아 그렇지만
알 수 있어 난
너의 눈에서 들려 말
J. 너 때문에 몰랐던 담배를 배우고 태워
너는 분명 내게 너무나 해롭지만
J. 커피 같은 어린 내게 일탈을 선물해 줬던
아스팔트 도시에서 날 설레게 한
그냥 운명에 널 맡기기엔 내가 너무 불안해
혹시 널 이대로 놓칠까 봐 안절부절못해
네가 알다시피 내 성격이 너무 급해서
너를 기다리는 동안 목마르고 있어 매번
세상에서 제일 착한 천사로 만들고
그러다 제일 나쁜 여자로 만들었었던
너와 함께 맞던 아침이 그리워
네가 날 깨운 입맞춤이 또 보이는걸
12시 34분 내 꿈 대신 널 기도해 이제
그만큼 네가 간절한 거야 나에겐 미래
전처럼 늘 차가운 내 손을 잡아줘요
내 귀에 노랠 불러줬던 그때의 밤으로
다시 날 믿을 때까지
나를 안을 때까지
조금만 기다려줘
내가 더 다가갈 테니
너의 마음을 열어줄 거야 분명
J. 너 때문에 몰랐던 담배를 배우고 태워
너는 분명 내게 너무나 해롭지만
J. 커피 같은 어린 내게 일탈을 선물해 줬던
아스팔트 도시에서 날 설레게 한
Woo X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