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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Gyn Shin[00:00.806] 作曲 : Gyn Shin[00:01.612][00:22.056] 핀 너울 숨에 안은 채[00:27.040] 떠나보내는 모습이[00:32.301] 흩어진 물살 아래에 둔[00:37.554] 그날의 울음이 그리워져[00:46.682][01:08.450] 뒤 돌아 보기엔 이미[01:13.353] 너무나 늦어 버렸지만[01:18.680] 흙이 둑이 될 때까지[01:23.875] 가다듬는 수밖에 없잖아[01:28.794][01:29.099] 홀로 남겨질 생각에[01:32.730] 얕은 조소를 강에 띄워[01:39.310] 깊숙이 파고들었던[01:42.197] 그의 애처로운 말들은 다시[01:48.199][01:48.420] 쥔 손을 펴 모레알을 흘려보내[01:57.406] 흙이 둑이 될 때까지[02:02.477] 다시 가다듬는 수밖에 없잖아[02:09.111] 항상 느껴
내 곁에 있어줘[02:19.307] 남은 계절에 얽매이는 한숨을[02:29.421][02:51.260] 뒤 돌아 보기엔 이미[02:56.280] 너무나 늦어 버렸지만[03:01.867] 흙이 둑이 될 때까지[03:06.887] 가다듬는 수밖에 없잖아[03:13.041][03:21.316] 쥔 손을 펴 모레알을 흘려보내[03:30.298] 흙이 둑이 될 때까지[03:35.395] 다시 가다듬는 수밖에 없잖아[03:42.006] 항상 느껴
내 곁에 있어줘[03:52.238] 남은 계절에 얽매이는 한숨을[04:04.614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