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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无[00:00.446] 作曲 : 无[00:00.893]EPIK HIGH、LEE HI - 춥다[00:01.144]EPIK HIGH、LEE HI - 出他[00:01.144]词:타블로/미쓰라진[00:01.144]曲:타블로/최필강[00:02.715]봄이 와 꽃을 피우고.[00:08.462]여름이 와 기억이 녹아 내려도...[00:34.469]난 원래 사계절이 어울리지 않아, 차가운 아이잖아.[00:38.461]모진 성격은 살을 에는 겨울. 시린 바람. 알만큼 알잖아.[00:42.968]내겐 냉정이 다인걸. 겨울바다 같은 심장인걸.[00:46.975]배를 띄워 다가오면 알겠지. 내가 섬이 아닌 빙산인걸.[00:51.963]난 초점을 잃었지. 서리 낀 눈. 시린 기억이[00:55.971]밟혀서 목젖 없이 비명만 질렀지. 아픈 상처만 남은 빙판이었지.[01:00.962]눈사태 난 듯 무너진 맘. 추스려 보니 다시 불 꺼진 밤.[01:04.967]너란 해가 떠도 눈 덮인 산은 녹지 않아.[01:07.963]여긴 춥다. 주머니에 손을 숨겨봐도[01:12.466]너무 춥다. 손을 모아 입김 불어봐도[01:17.472]마음이 얼어붙어서 자꾸 입술이 튼다.[01:21.722]나만 춥다. 이불로 내 몸을 감싸봐도[01:25.218]너무 춥다. 누군가의 품에 안겨봐도[01:29.722]가슴이 구멍 나서 막아보려 해도 자꾸 바람이 샌다.[01:34.470]봄은 설레며 찾아오지만 난 가을의 끝자락에 서.[01:43.710]겨울에 멈춘 기억. 따스함은 가뒀어. 마른 마음의 튼 살 안에서.[01:47.473]얼어붙은 강물에 갇힌 추억. 붙잡고 내 손을 놓지 않아.[01:51.723]차가웠던 이별을 안 뒤부터 꽃 피던 그 봄은 오지 않아.[01:54.713]벚꽃이 내겐 눈송이처럼 피잖아. 여긴 춥다.[02:00.464]햇살도 내겐 눈보라처럼 치잖아. 나만 춥다.[02:04.470]건드리면 다 얼리잖아. 너의 손을 잡을까 겁이 난다.[02:12.719]네가 나와 가까워지면 너의 심장도 몸살 걸릴까봐.[02:16.974]여긴 춥다. 주머니에 손을 숨겨봐도[02:20.968]너무 춥다. 손을 모아 입김 불어봐도[02:25.717]마음이 얼어붙어서 자꾸 입술이 튼다.[02:30.221]나만 춥다. 이불로 내 몸을 감싸봐도[02:33.718]너무 춥다. 누군가의 품에 안겨봐도[02:38.220]가슴이 구멍 나서 막아보려 해도 자꾸 바람이 샌다.[02:52.468]I'm cold as ice. I'm cold as ice. I'm cold as ice. So cold.[03:08.962]I'm cold as ice. I'm cold as ice. I'm cold as ice. So cold.[03:16.464]봄이 와 꽃을 피우고.[03:25.473]여름이 와 기억이 녹아 내려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