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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 作词 : Bizniz/배한준/고정기[00:01.00] 作曲 : Bizniz/김산/배한준[00:10.80]art & fear (it's pain)[00:13.38]drop that tears (it's rain)[00:15.87]art & fear (it's pain)[00:18.47]drop that tears (it's rain)[00:20.89]전설이 돼 버린 고대 문장에 취해 고리타분함에[00:23.49]죽어버린 글자 나열은 조금 따분한데[00:26.24]침 뱉고 그려낸 글씨에도 예술이 숨쉰대도[00:28.87]무시하는 너에겐 지나쳐버린 무지개로[00:31.40]그려질 뿐 내 길은 지저귀는 새들이[00:34.00]빛을 잃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슬퍼진 꿈[00:36.68]사랑조차 내게는 화려한 저 물감일 뿐[00:39.03]다 써도 버리지 못하는 운명의 장난일 뿐[00:41.98]그저 난 펜을 잡고 춤춰 난 분명[00:44.28]죽어도 내 작품 안에서 거세게 숨셔[00:46.89]저 불멸의 끝에서 날 불러낸 그대여[00:49.10]잘 봐 불타 움직이는 숨결의 문체를[00:52.14]아름답다 말하는 것에 중독된[00:54.43]랩쟁이란 행복하고 잔인한 운명에[00:57.07]내 눈물로 만들어진 창작의 샘이 날[00:59.62]어디로 인도하든 난 떠날테니까[01:13.01]어두운 길을 가다 문득 돌아보듯[01:23.00]캄캄한 길을 가도 you know that's just my way[01:33.49]담배 연기로 쓰린 속 씹어 뱉은[01:35.61]난 오늘도 펜과 종이로 잡은 이 밤의 끝[01:38.15]전능하신 창조주가 인간을 빚어내듯[01:40.65]신성한 영혼의 소리가 담긴 기적의 늪에 빠져[01:43.82]찢어 질듯한 고통의 순간[01:45.84]내 안에 비춰지는 감성을 그 누군가[01:48.37]흔들어 깨우면 저 멀리서 한줄기의 빛이[01:51.28]날 따라오라는 유혹의 미소를 짓지[01:53.92]때론 너무나 지친 날 거울에 비친[01:56.45]모습을 보면 무언가에 홀린 듯 미친 채[01:59.23]이 문화를 지킬 마지막 남은 집시[02:01.59]수년째 소리란 붓으로 예술의 깊이를[02:04.26]그려온 나, 당신께 물어본다[02:06.45]인생의 열정이 없는 그대여 부러운가?[02:08.98]오늘을 살아가는 당신과 나 우리는 다[02:11.61]한 명의 예술가야, 무엇이 두려운가!?[02:25.30]어두운 길을 가다 문득 돌아보듯[02:35.25]캄캄한 길을 가도 you know that's just my way[02:45.43]우리는 예술이란 광산의 금을 캐러[02:47.80]고통의 피와 땀은 눈물의 비로 내려[02:50.36]이것을 느낄 수 있다면 자, 모두 get up[02:52.87]forever, we never give up & getting better[02:55.56]우리는 예술이란 광산의 금을 캐러[02:58.11]고통의 피와 땀은 눈물의 비로 내려[03:00.64]이것을 느낄 수 있다면 자, 모두 get up[03:03.20]forever, we never give up & getting better[03:06.39]art & fear (it's pain)[03:08.80]drop that tears (it's rain)[03:11.34]art & fear (it's pain)[03:13.89]drop that tears (it's rain)[03:16.95]어두운(너무나 긴) 길을(외로이) 가다(잠시 멈춰서)[03:21.67]문득(지나오길을) 돌아보듯[03:24.55](아무도 가지않는 길을 걷듯)[03:27.13]캄캄한(너무도 먼) 길을(홀로) 가도(누가 뭐래도)[03:32.99]you know that's just my way[03:52.14]you know that's just my way[03:58.58]you know that's just my way[04:02.49]you know that's just my way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