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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Outsider[00:01.000] 作曲 : Mc Sniper/김지향[00:32.220]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[00:34.210]가만히 놔두다간 끊임 없이 덧나[00:36.160]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[00:38.900]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 질까 두려워[00:39.710][00:39.930]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[00:41.890]가만히 놔두다간 끊임 없이 덧나[00:43.750]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[00:45.720]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 질까 두려워[00:47.360][00:47.570]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[00:49.290]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[00:51.150]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[00:53.480]캄캄한 어둠 속에 내 자신을 가둬[00:55.310]365일 일년 내내 방황하는 내 영혼을 쫓아[00:55.900][00:57.800]키를 잡은 잭 스패로우[00:59.400]몰아치는 허리케인 졸라매는 허리끈에[01:01.700]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소리꾼[01:03.130]내 안에 숨어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[01:05.690]그녀가 떠나갈 때 내게 말했었지[01:06.830]너는 곁에 있어도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[01:08.870]만지면 베어버리는 칼날 같은 사람[01:10.680]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사랑[01:12.530]그래 1분 1초가 사는게 사는게 아냐[01:14.500]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[01:16.390]M'aider 누가 날 좀 꺼내줘[01:18.140][01:18.320]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[01:19.860]슬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[01:21.789]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[01:24.100]캄캄한 어둠 속에 내 자신을 가둬[01:25.780][01:25.970]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[01:27.680]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[01:29.750]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[01:31.850]캄캄한 어둠 속에 내 자신을 가둬[01:33.890][01:49.110]아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이별에 대면했을 때[01:50.930]또 다시 혼자가 되는 게 두려워 외면했었네[01:52.910]꿈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시간이[01:53.820]다시금 내게로 되돌아오기를[01:54.910]바라는 간절한 맘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[01:56.600][01:56.789]시위를 당기고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화살이[01:58.320]머나먼 과녁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[01:59.640]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내 손을 붙잡아 달라고[02:00.780]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[02:02.210]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내 기억 속에서 너라는[02:04.160][02:04.390]사람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[02:05.320]몸부림 쳐봐도 매일밤 꿈에서[02:06.170]그대가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걸[02:08.320]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없다고[02:09.960][02:10.150]거짓말하라고 더는 못 참겠다고 나도[02:12.120]아플 땐 아프다고 슬플 땐 슬프다고[02:14.230]얼어붙은 심장이 자꾸만 내게로 고자질해[02:16.240]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[02:18.130]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[02:19.850][02:21.710]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[02:23.670]가만히 놔두다간 끊임 없이 덧나[02:25.620]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[02:27.550]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 질까 두려워[02:29.240][02:29.440]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[02:31.350]가만히 놔두다간 끊임 없이 덧나[02:33.130]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[02:35.180]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 질까 두려워[02:37.000][02:37.220]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[02:38.630]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[02:40.750]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[02:42.880]캄캄한 어둠 속에 내 자신을 가둬[02:44.520][02:44.740]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[02:46.280]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[02:48.530]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[02:50.560]캄캄한 어둠 속에 내 자신을 가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