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서사무엘, BLNK[00:01.000] 作曲 : Neulbo, 서신웅, 서사무엘[00:12.772] Come save me[00:17.549] come through and save me[00:22.029] 숨 막히는 무게가 느껴질 때 기도[00:28.276] 머리를 조아리다 하늘을 보면 이 속을 알긴 하는 건지[00:36.583] 야속하게 푸르기만 하네[00:42.233] 세상은 미쳐돌아가 내일이 있긴 한 걸까[00:47.814] 땅에 묻힌 소중한 꿈들 이뤄지기는 할까[00:53.337] 기도한들 뭐하나 멍하니 해변에 앉아[00:58.509] 홀로 외진 모래밭에서 멀리 멍하니 초점을 잃은 채[01:03.962] come save me come through and save me[01:12.383] come save me 데려가 줘 멀리로 멀리로 멀리로[01:24.115] 터널 지나가지 나의 턴 RIP[01:27.263] 무덤 밟고 점프 마치 르브론 Rep[01:29.328] bring it back there's no love[01:32.076] and lover, and lover[01:33.454] 이 도시 안에 me alone astronaut[01:34.796] 날 빼고 하는 파티엔 이젠 화도 안 나지[01:38.371] 사과 모양 watch를 위로하는 rollie[01:40.122] 돈 색에 따라 바뀌는 선택적 알러지[01:42.434] 팬데믹 보다 무서운 내 내로남불 백신[01:45.012] city killing me and my soul[01:48.694] 디아블로처럼 하드코어 모드[01:50.445] 우린 상처받은 순간들을 가까이 둬[01:52.672] 그래야 더 큰 절망감이 낯설지않어[01:55.393] oh lord[01:56.397] 이 핏빛 같은 remedy[01:58.472] 십자를 등에 진 듯 꿈을 그리지[02:00.799] 기도의 그 의미를 잃어가듯이[02:03.149] 우린 허무하게 부르네[02:05.858] come and save me[02:07.242] come save me come through and save me[02:16.756] come save me 데려가 줘 멀리로 멀리로 멀리로[02:27.147] 우린 잿빛 하늘에 올인[02:29.207] 내가 놓은 trap으로 fallin[02:31.405] 매번 늦게 찾아오는 lonelyness[02:33.891] 해변에 파도처럼 save me[02:36.584] 우린 잿빛 하늘에 올인[02:39.101] 내가 놓은 trap으로 fallin[02:41.631] 매번 늦게 찾아오는 lonelyness[02:44.484] 해변에 파도처럼 save me[02:46.937] come save me come through and save me[02:57.535] come save me 데려가 줘 멀리로 멀리로 멀리로[03:08.228] 세상은 미쳐돌아가[03:09.778] 내일이 있긴 한 걸까[03:11.988] 땅에 묻힌 소중한 꿈들 이뤄지기는 할까[03:17.509] 기도한들 뭐하나 멍하니 해변에 앉아[03:23.162] 홀로 외진 모래밭에서 멀리 멍하니 초점을 잃은 채[03:28.740] Come save me[03:29.533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