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정중식[00:00.940] 作曲 : 정중식[00:01.880]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[00:07.540]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[00:15.060]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[00:20.780]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[00:28.490]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[00:34.220]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[00:41.660]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[00:47.490]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[00:55.070]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[01:00.870]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[01:08.350]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[01:14.150]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[01:20.970]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[01:27.530]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[01:34.200]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[01:40.880]누가 저기 걸어놨어[01:44.230]누가 저기 걸어놨어[01:47.450]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[01:54.190]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[02:00.730]내가 널 만난 것처럼[02:04.170]마치 약속한 것처럼[02:07.480]나는 다시 태어났지[02:10.860]나는 다시 태어났지[02:18.410]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[02:24.240]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[02:31.680]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[02:37.490]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[02:45.060]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[02:50.910]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[02:58.400]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[03:04.190]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[03:30.740]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