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정중식[00:01.000] 作曲 : 우주비[00:26.570]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[00:32.310]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[00:39.550]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[00:45.190]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[00:52.650]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[00:58.220]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[01:05.580]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[01:11.170]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[01:18.590]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[01:24.210]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[01:31.490]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[01:37.080]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[01:43.740]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[01:50.160]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[01:56.640]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[02:03.140]누가 저기 걸어놨어[02:06.400]누가 저기 걸어놨어[02:09.560]우주에서 무주 날아온[02:16.190]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[02:22.460]내가 널 만난 것처럼[02:25.740]마치 약속한 것처럼[02:29.070]나는 다시 태어났지[02:32.300]나는 다시 태어났지[02:39.660]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[02:45.320]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[02:52.610]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[02:58.230]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[03:05.620]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[03:11.220]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[03:18.550]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[03:24.160]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