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밍지션 (minGtion), JUNNY[00:01.000] 作曲 : 밍지션 (minGtion), JUNNY[00:16.510]홀로 남겨진 내 방안은[00:20.210]아침이 와도 어두웠어[00:23.820]I don't wanna feel it[00:25.190]애써 외면해도 난 또 외로움 속에[00:31.260]왜인지 쉽게 잠에 들지 못했던 날[00:35.020]모든 게 뜻대로 되지 않던 날도[00:38.570]너에게 가는 이 길에 두고 갈게[00:46.050]날 바라보던 눈[00:48.890]어느새 익숙해졌던 두 손[00:53.560]늘 보고싶던 맘[00:56.360]전하기 위한 노래만 불렀던 내가[01:01.050]널 보고 듣고 네 손을 잡고[01:05.430]다시 맘이 설레어와[01:08.520]너였어 그래 너여서 그래[01:20.490]너는 잘 지냈어[01:22.400]나는 항상 네가 걱정됐어[01:26.800]하루 있었던 일[01:28.420]힘든 건 없었는지[01:30.300]모든 게 궁금하곤 했어[01:35.040]한 번쯤 너도 내 생각에 힘들었니[01:38.770]날 위해 애썼던 모든 걱정들은[01:42.280]나에게 오는 이 길에 두고 와줘[01:49.790]날 바라보던 눈[01:52.560]어느새 익숙해졌던 두 손[01:57.280]늘 보고 싶던 맘[02:00.050]전하기 위한 노래만 불렀던 내가[02:04.800]널 보고 듣고 네 손을 잡고[02:09.260]다시 맘이 설레잖아[02:12.270]알았어 그래 우리라서 그래[02:20.970]이제야 깨달았어[02:24.220]이렇게 헤맸던 이유[02:27.010]내가 찾았던 정답의 끝은[02:31.040]모두 너란 걸[02:34.770]날 바라보던 눈[02:37.620]어느새 익숙해졌던 두 손[02:42.270]늘 보고 싶던 맘[02:45.080]전하기 위한 노래만 불렀던 내가[02:49.810]널 보고 듣고 네 손을 잡고[02:54.240]다시 맘이 설레어와[02:57.270]너였어 그래 너여서 그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