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710]【XX】어쩌다 보니[00:01.990]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[00:06.050]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[00:09.400]내가 더 싫어도[00:12.660]신경 쓰지 말자[00:14.980]【呜嗡】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[00:18.980]청춘찬가[00:27.340]【All】1 2 1 2 3 4[00:48.180]【胡舒楠】벨 소리가 울릴 때 겁이 나[00:51.880]심장이 먼저 놀라는 요즘[00:57.350]【XX(呜嗡)】혼자 지내고 싶고 혼자 있기 싫고[01:02.510]나도 날 모르겠어[01:05.650]【呜嗡】도대체 나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[01:10.350]그 누구도 대답해 줄 수 없어[01:14.960]【XX】꺼진 폰 화면 속에[01:18.140]비친 내 모습 보며 말할래[01:24.470]【胡舒楠】오늘 집에 가는 길에 내게 수고했다고[01:29.060]마냥 쉽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고[01:34.230]【呜嗡】숨 막히는 세상 속에[01:38.310]작은 것 하나에 잠깐 웃었다고[01:42.040]【胡舒楠】어쩌다 보니[01:43.490]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[01:47.540]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[01:50.890]내가 더 싫어도[01:54.130]신경 쓰지 말자[01:56.410]【XX】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[02:00.430]청춘찬가[02:02.540]【胡舒楠】나의[02:03.700]【呜嗡】나의[02:04.790]【胡舒楠 呜嗡】나의[02:07.110]【XX】나의[02:08.230]【胡舒楠】나의[02:09.390]【XX 胡舒楠】나의[02:11.770]【XX】날 감싸준 포근한 이불[02:15.180]이 사소한 따뜻함에[02:17.500]또 내일을 기다리면서 잠들게[02:24.430]【呜嗡】내일 아침에 울리는 시끄러운 알람이[02:29.050]어제보단 조금만이라도 밉지 않기를[02:34.270]【胡舒楠】숨 막히는 세상 속에[02:38.310]이 모든 게 나라서 참 좋을 거야[02:42.060]【XX】어쩌다 보니[02:43.450]처음으로 마주하는 내일이라도[02:47.530]【呜嗡】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[02:50.780]내가 더 싫어도[02:54.110]신경 쓰지 말자[02:56.420]【胡舒楠】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[03:00.430]【All】청춘찬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