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CK, Chin, Louie[00:01.000] 作曲 : CK, Chin, Louie, Cashbanger[00:06.982]우리집 담벼락 무너져 사람들 계속 귀대고 들어대길래[00:10.405]나이는 어린데 대가리 커져서 어른들 가르치려 개기네[00:14.137]반박을 못하지 우리의 통장이 내 말의 증명을 해주는데[00:17.890]가난도 우리를 이기지 못했어 근데 너라고 다를께 뭔데[00:21.743]친구들 모두 못했었던 대입[00:23.329]하지만 대졸인 우리들의 애인[00:24.993]우리가 곧 낼 소리는 skrtt[00:26.091]보기나 해 chart[00:27.485]도끼가 내 선생 따라오겠지 f*ckin my pay[00:29.773]이제야 돈을 막 버니[00:31.418]시기 질투를 받지만 곧 지난 20[00:33.296]안생기는 여친을 고민해 너흰[00:34.671]but 가난한 우리는 벗겨 이쁜이[00:36.478]또 원했던 볶음밥 이 현실은 시궁창[00:38.048]저 창밖엔 보름달이 내 앞에는 nothing[00:40.259]더 간절하게 chase dream[00:41.291]돈이 없던 새낀[00:42.190]음악으로 popin[00:43.126]증명해 prove it[00:44.080]돈이 나를 test me[00:45.095]이 소린 절대 못해 나 좀 help me[00:46.791]푼돈 벌어봤자 만족못해 thats me[00:48.660]동네 친구들은 말해 나 좀 태워 take me[00:50.644]어린새끼들은 대표해 korea[00:52.087]필요해 감기약[00:53.285]곧 생기는 다이아[00:54.302]만들지 추위[00:55.193]우리들 거리에선[00:56.421]우리들 노래속[00:57.474]가사가 흐르지[00:58.299]자랑해 출신[00:59.014]우리집 담벼락 무너져 사람들 계속 귀대고 들어대길래[01:01.939]나이는 어린데 대가리 커져서 어른들 가르치려 개기네[01:05.598]반박을 못하지 우리의 통장이 내 말의 증명을 해주는데[01:08.982]가난도 우리를 이기지 못했어 근데 너라고 다를께 뭔데[01:12.984]셋이 모두 따닥따닥 붙어[01:14.469]땀에 쩔어 더워 죽겠듯이[01:15.522]잠에 들던 2평짜리 단칸방[01:16.617]다사다난했던 그 가난은[01:17.669]지금의 우리를 웃게하지[01:18.565]지금 집은[01:19.266]쿵떡쿵떡 방앗간[01:20.114]많고 많은 gimmicks[01:21.108]넘쳐나는 caps[01:22.345]언제나 진실이였고 진실들이[01:23.663]날 멋지게 만들었지[01:24.978]태도든 배짱이든 출신까지[01:26.064]모두 알지 came from 빈민촌의 땅바닥[01:27.455]피할 곳이 없던 그 칼바람[01:29.489]이젠 세지않아 내 집 like 락앤락[01:31.643]내 친구들은 됐지만 전과자[01:33.238]모두 차고 있어 내 이름의 낙하산[01:35.506]나의 이야기는[01:37.420]너네와 다르게 돈이 되는 이실직고[01:39.392]보면서 너흰[01:40.494]저 새끼들은 복도 많지 지지리도[01:42.756]우리집 담벼락 무너져 사람들 계속 귀대고 들어대길래[01:45.630]나이는 어린데 대가리 커져서 어른들 가르치려 개기네[01:49.879]반박을 못하지 우리의 통장이 내 말의 증명을 해주는데[01:53.462]가난도 우리를 이기지 못했어 근데 너라고 다를께 뭔데[01:57.330]통장에다 박아버려 숫자로 된 문신[01:59.157]병신에서 절실 하나로 난 변신[02:01.066]너넨 병신인거 모르는게 현실[02:02.992]방구석에 쳐박힌게 마치 자가 격리[02:04.921]나와 친구가 되자고? f*ck you adios[02:06.925]난 이뤄내고 있어 내 두다리로[02:08.704]나는 이미 걸었다고 내 모가지도[02:10.453]아직도 살기 힘든건 맞아 외줄타기 flow[02:12.496]아파트 지하4층옆 탁구장에 페트병을 베고자던[02:14.445]그때를 넌 아직 기억하냐[02:15.825]학원과외 다닌놈이 손가락만 놀려대 야 니가[02:18.516]빈민촌에 인생을 아냐[02:20.003]니들 딱 보면 겉은 하얀데 싹수가 참 노란게[02:22.574]슬슬 보여 마치 삶은 계란[02:24.232]나를 믿고 따라와주는 친구들은 다[02:25.905]같이 높이 올라가자 성공이란 계단[02:27.474]우리집 담벼락 무너져 사람들 계속 귀대고 들어대길래[02:30.470]나이는 어린데 대가리 커져서 어른들 가르치려 개기네[02:34.193]반박을 못하지 우리의 통장이 내 말의 증명을 해주는데[02:37.769]가난도 우리를 이기지 못했어 근데 너라고 다를께 뭔데